조류대응 태세 구축 및 수질정보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유로 안정적 유지

[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운영하는 토평정수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공정별 수질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토평정수장은 최근 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기온상승으로 팔당댐 상류에서 조류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조류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취수구 주변 원수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 및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로인해 유관 기관인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수자원공사 등 각 기관별 조류대응 태세 구축 및 수질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조류로 인한 냄새물질(지오스민, 2-MIB)이 유입함에 따라 숯을 활용한 분말활성탄 및 응집제(PAHCs)를 투입하며 전염소를 중염소로 주입하는 등 시민의 생명수인 수돗물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같은 조치로 현재 냄새 유발물질인 지오스민과 2-MIB는 검사결과 기준치 이내로 검출되고 있어, 수돗물 생산 및 공급에 이상 없이 안정적으로 처리 중에 있다.
 
한편 구리시는 매월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전항목에서 기준치 이내로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수돗물의 깨끗한 정도를 가늠하는 탁도의 경우 0.05NTU 이내로 유지하고 있어 허용기준치가 0.5NTU임을 고려할 때 아주 양호한 수질로 확인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운영하는 토평정수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공정별 수질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토평정수장은 최근 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기온상승으로 팔당댐 상류에서 조류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조류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취수구 주변 원수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 및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로인해 유관 기관인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수자원공사 등 각 기관별 조류대응 태세 구축 및 수질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조류로 인한 냄새물질(지오스민, 2-MIB)이 유입함에 따라 숯을 활용한 분말활성탄 및 응집제(PAHCs)를 투입하며 전염소를 중염소로 주입하는 등 시민의 생명수인 수돗물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같은 조치로 현재 냄새 유발물질인 지오스민과 2-MIB는 검사결과 기준치 이내로 검출되고 있어, 수돗물 생산 및 공급에 이상 없이 안정적으로 처리 중에 있다.
 
한편 구리시는 매월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전항목에서 기준치 이내로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수돗물의 깨끗한 정도를 가늠하는 탁도의 경우 0.05NTU 이내로 유지하고 있어 허용기준치가 0.5NTU임을 고려할 때 아주 양호한 수질로 확인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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