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흥의 지휘자 1일 공개 세미나 개최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전경, 사진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전경, 사진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10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준비하라”는 주제로 남편을 세우고 아내를 힘 있게 하며 자녀를 성공시키며 부흥·성장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제6회 부흥의 지휘자 1일 공개 세미나가 열린다.

2010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는 부흥의 지휘자 세미나는 타종교 교세가 강하고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경남 진주에서 여성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교회 부흥과 성장을 일군 이경은 목사의 목회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매년 1000명 이상이 세미나를 참석하고 있으며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부흥을 이끈 ‘아바드리더시스템’을 통한 교회 리더 교육과 감동 목회의 현장 체험, 100% 교회 성장 노하우 등이 공개되며, 아바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 권사회 찬양, 국장단 용사선언문, 초대젭스 공연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순복음진주초대교회 홈페이지(http://www.fgcdc.org/)로 접속하거나 ☎ 1644-8291, 055)762-019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계속되는 부흥 성장 속에 많은 용사들이 탄생하면서 진주에서 손꼽히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제6회 부흥의 지휘자 1일 공개 세미나 리플릿.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와 주의 종을 위한 열정적인 용사들로 인해 현재의 부흥을 이루기까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희생한 이경은 목사의 목회철학을 배우며 도전 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제6회 부흥의 지휘자 1일 공개 세미나 리플릿.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와 주의 종을 위한 열정적인 용사들로 인해 현재의 부흥을 이루기까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희생한 이경은 목사의 목회철학을 배우며 도전 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지휘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던 지휘자’
‘지휘에 대해 배운 적도 없는 지휘자’
‘여태껏 어떤 곡도 지휘해 보지 않은 지휘자‘
그러기에 ‘두려워 떨 수밖에 없는 지휘자’는 이제 이렇게 말한다.

“길이면 간다.
막히면 뚫고서라도 간다.
강이면 건너간다.
산이면 넘어간다.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간다”

‘포기’란 없다며
어려운 시절 견디어 온 지휘자는 고백한다.
여태껏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가슴으로 다시 말한다.
이제는 어떤 지휘도 두렵지 않다고...

이경은 목사, 사진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사진출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약력>
-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 및 대학원 명예 기독교 교육학 박사(Ed.D.)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주년 기념 한국교회영적대각성운동본부 여성본부장 역임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남지방회장 역임
- 연세대 기독인 연합회 총재 역임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제17대 총동문회장 역임
- 우드스탁 스쿨(Woodstock School) 명예부모
- 국회 정치인·경제인·목회자 연합회 총재
-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
- 경남 CBS 운영이사
- (재)아바드재단 이사장
- 순복음총회신학교 부총장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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