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옐로우노트’ 투어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대구와 부산서 ‘2016 젝스키스 옐로우노트 투어’(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서울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 이어 또다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016 젝스키스 옐로우노트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자료:YG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자료:YG엔터테인먼트제공

포스터에 따르면 젝스키스의 공연은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와 12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옥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얼마 전 젝스키스는 서울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서 2만 석 전석 매진이란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옐로우노트 투어’까지 대성황을 이룰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공식 재결합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젝스키스의 대구 콘서트는 12월10일, 부산 콘서트는 12월24일, 25일 양일에 거쳐 개최된다.

젝스키스는 서울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서 2만 석 '전석 매진'이란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옐로우노트 투어'까지 대성황을 이룰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멤버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홍보를 하고 있다. 장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신나니?#나도신난다'라며 포스터를 게재했다.
김재덕 역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 벌써부터 설레이네"라고 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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