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일상이 ‘폭소’ 신묘한 중심잡기 신공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황신영 개그우먼이다. 황신영에겐 일상이 폭소다. 황신영이 검은 운동화를 황신영 자신의 머리에 얹었다. 황신영은 타의추종을 불허라는 “중심 잡는 방법”이라며 검은 운동화 한짝을 머리에 얹고 춤을 추어보였다. 황신영만이 시전할 수 있는 절묘한 초식이다. 물론 황신영처럼 운동화를 머리에 얹을 일반인들은 없겠지만, 황신영은 왜 하고 많은 소품 가운데 운동화를 머리에 얹었을까?

황신영 소속사에 따르면 황신영은 12월 30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훈남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황신영의 예비신랑은 광고계에 종사하는 5세 연상으로 알려졌다.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댄수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그우먼 황신영(26)이 지난 29일 저녁 ‘중심 잡는 방법’이라는 영상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흡사 황신영의 결혼 전 마지막 ‘폭소 서비스’가 아닌 가 싶다.

황신영의 중심 잡기 신공, 묘기에 가까운 절묘한 중심잡기를 선보이며 춤을 추고 있는 황신영이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초를 선보였다. 황신영은 12월 말 품절녀가 된다. 황신영 인스타그램을 갈무리했다.
황신영의 중심 잡기 신공, 묘기에 가까운 절묘한 중심잡기를 선보이며 춤을 추고 있는 황신영이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초를 선보였다. 황신영은 12월 말 품절녀가 된다. 황신영 인스타그램을 갈무리했다.

 황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중심 잡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황신영의 이 영상속에는 황신영이 진지한 얼굴로 검은색 운동화 한 짝을 들고 잠시 명상에 참기며 기를 모은다.

영상 속 황신영은 이어 집 안 거실에서 이 한 짝의 운동화를 머리 위에 올리고 격렬하게 춤을 춘다. 황신영의 이 영상 댓글에는 “황신영 미친 거 아니냐ㅋㅋ”이라는 재미있는 댓글도 달렸지만, 황신영의 절묘한 중심잡기 신공에 감탄사가 연발했다.

황신영의 무표정한 얼굴과 코믹한 춤에 팬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황신영 팬들은 게시물 댓글에 “황신영 중심잡기? 와우 실력자(jesus******)” “웃기다ㅋㅋㅋ 중심잡기 앞으로 이렇게 연습해ㅋㅋㅋ(yeon****)”, ‘황신영, 유연해요~발란스 잡기=뉴 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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