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무원 봉급표, 젊은이들 ‘신의 직장’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2018년 공무원 봉급표 반응,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본 젊은 청년층의 갑론을박,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선 군인들 월급이 ‘껑충’ 뛰었다. 특히 올해 2018년 공무원 봉급표 가운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 군인 월급 87.8% 대폭인상한 대목도 눈길을 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뿔났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 따르면 공무원 봉급은 지난해 보다 2.6% 정도 인상이 된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 인상분이 문제가 아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서 문재인 정부는 18개 부처 가운데 9급 공무원들의 평균 봉급이 가장 많은 곳은 통일부이고 가장 적은 곳은 해양수산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8년 공무원 봉급표 즉, 2018년 예산안에 통일부 9급 공무원 평균 봉급은 255만 1000원으로 전부처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244만원이며 국방부는 235만 8000원, 행정안전부 233만 8000원이다. 해양수산부는 182만 6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인사혁신처 제공
2018년 공무원 봉급표=인사혁신처 제공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토대로 살펴보면 행시 출신인 5급 사무관의 평균 봉급은 통일부가 592만 5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문화체육관광부 585만 2000원, 고용노동부 588만 3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봉급이 가장 적은 직급인 9급 1호봉의 월급은 143만2091원이고, 직급보조비 12만5000원을 더하면 155만 709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서 가장 주목받은 대목이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보면 공무원의 봉급 인상폭은 직급이 높을수록 커진다. 1급 23호봉의 경우 전년대비 17만 8851원의 인상폭을 보인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공무원 중 서열 1위인 대통령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연봉은 2018년 공무원 봉급표와 2017년 봉급표를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2억 1200만원 상당이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가 뜨거운 감자된 이유다. 일부 네티즌들은 2018년 공무원 봉급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연봉을 보고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보니 일 많이 하는 문재인 대통령 봉급 더 올려드려야겠네” “2018년 공무원 봉급표 문재인 대통령 연봉이 너무 적다” 등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본 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 연봉을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인사혁신처가 이날 공개한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놓고 특히 2018년 공무원 봉급표와 함께 ‘시민단체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쓴 경력도 호봉 인정’하겠다는 개정안에 여론은 남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 전해인 지난해 공무원 봉급표 개정안에는 ▲ 공무원 처우 개선 ▲ 성과중심 보수제도 개선 ▲ 저출산 극복 ▲ 위험직무 종사자 사기 진작 ▲ 대민접점·현장공무원 사기 진작 ▲ 업무 전문성 강화 등이 핵심으로 지정된 바 있다.

2017~2018년 공무원 봉급표 개정안에 일부에서는 단단히 뿔이 난 모양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 대해 일부는 세금, 공무원직 증설 등을 언급하며 “rnralsi**** 공무원도 늘리는고, 공무원 급여도 올리면? 세금은 더 내야 한단 말인가?” “sjfkds***** 2018년 공무원 봉급표보니 한숨만 절로 나온다. 재산세 늘리고, 4대보험도 늘렸던데, 각종 과태료 폭탄까지 ㅠ.ㅠ” “foolish***** 2018년 공무원 봉급표 공감, 다 때려치우고 노량진으로 가야겠다. 이제 공무원은 탐관오리 벼슬이네 이나라는 공무원만 사냐” 등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 대해 불만의 반응을 쏟아내기 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다. 특히, 최근 자주 발생하는 화재현장에서 목숨을 담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이나, 서해5도 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 소속 공무원에 대해 직무의 위험성·특수성을 고려해 특수업무수당 가산금 월 7만원을 지급하고, 화학물질 테러·사고현장 등에 투입돼 유해화학물질에 상시적·직접 노출되는 환경부 소속 공무원에 대해서는 월 5만원의 위험근무수당을 지급한다.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에 월 7만원을 더 지급하는 등 현장·위험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수당을 올린다는 거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서 만일 최저임금 수준에 오르지 못한 한직 누락 공무원들은 별도의 조정도 거치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즉,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5∼8일 입법 예고한 뒤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중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 처우개선 ▲격무·위험직무 종사자 사기진작 ▲업무 전문성 강화 ▲일·가정 양립 지원 및 출산장려 등이다.

정부는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발표하면서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공무원 보수를 지난해보다 2.6% 인상하되 다만 고위공무원단 및 2급 이상 공무원은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2%만 인상키로 했다. 지난해에는 모두 3.5% 인상됐고, 정무직은 동결됐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선 특히 사병 월급이 지난해보다 87.8% 대폭 인상된다. 이등병은 16만3천원에서 30만6천100원, 일등병은 17만6천400원에서 33만1천300원, 상병은 19만5천원에서 36만6천2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정부의 2018년 공무원 봉급표는 또 올해 2.6%를 올려도 보수 수준이 최저임금(월 157만3천770원)에 미달하는 일반직 9급 1호봉은 월 1만1천700원, 군 하사 1호봉은 월 8만2천700원, 군 하사 2호봉은 월 4만1천300원을 추가로 인상한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마련한 인사혁신처는 구체적으로 공통수당의 기본급 통합, 실무직 봉급조정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인상속도와 최저임금 산입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선 아울러 도로현장에서 도로보수, 과적 단속 업무 등을 수행하며 상시 위험에 노출된 국토관리사무소 소속 도로현장 근무자도 월 5만원의 위험근무수당을 받게 된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엔 봉급 인상만 있는 건 아니다. 정부는 금품·향응수수 또는 성 관련 비위로 징계처분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호봉 승급제한 가산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다. 그동안 관련 비위로 강등·정직 시 21개월, 감봉 15개월, 견책 9개월 동안 호봉을 올려주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각각 24개월, 18개월, 12개월 동안 호봉을 동결한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2018년 공무원 봉급표, 군인 월급이 많이 올랐네, 군대를 다시 가야할까봐” “2018년 공무원 봉급표 이젠 군대에서 썩고나면가면 목돈들고 제대하는 세상이네” “2018년 공무원 봉급표, 이제야 세상이 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거 같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 대통령이 바뀌니 정말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되어 간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보니, 앞으로는 공무원 뿐 아니라 근로자, 일용직 노동자, 비정규직, 영세 자영업자 등 없는 사람들도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등 2018년 공무원 봉급표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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