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허경영, 그들의 사이는?

최사랑과 허경영은 정말 사귀는 관계일까? 최사랑과 허경영에 대한 이야기가 실검에 뜨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은 둘 사이를 의심하고 있다. 최사랑과 허경영이 만났다는 다양한 얘기가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

최사랑과 허경영 전 총재의 열애설은 한 언론사를 통해 보도가 되었다. 최사랑은 2015년 초 행사장에서 허경영 전 총재의 비서실장을 만났고, 최사랑과 허경영은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최사랑은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지난 2015년에 데뷔를 하게 됐다. 그리고 작년 12월 최사랑과 허경영 전 총재는 ‘국민송’을 발표했다. 현재 최사랑과 허경영이 나온 국민송이 어떤 노래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경영 최사랑, 어떤 사이인가? 사진출처 : 허경영, 최사랑 국민송 뮤직비디오 캡처 화면
허경영 최사랑, 어떤 사이인가? 사진출처 : 허경영, 최사랑 국민송 뮤직비디오 캡처 화면

허경영과 최사랑은 작년 12월 싱글 ‘국민송’을 발매하면서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허경영과 최사랑의 ‘국민송’ 뮤직비디오 속에는 지구에 나타난 허경영과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다소 엉뚱하고, 특이한 설정을 했다.

그러나 허경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23일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최사랑과 허경영에 대한 열애설에 대해 딱 잘라 말했다. 또한 최근 음반을 낼 때 최사랑이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그 외에는 (사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는 사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최사랑은 허경영이 만남을 가졌다는 이야기는 인터넷상에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며 확산되고 있다. 최사랑은 허경영은 작년 부산 해운대 등을 함께 여행하기도 했고, 크리스마스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연인처럼 영화를 관람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또한 최사랑은 허경영은 추석 즈음에 인사동 스튜디오에 가서 둘만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전해진다.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사랑과 허경영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본인에게도 (열애설)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경영과 최사랑의 ‘국민송’은 독특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부인되었다. 또한 최사랑의 낮은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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