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이제는 ‘솔로 탈출’이 보인다!

로맨스 패키지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쏘올로들이여 일어나라’는 자막과 함께 전현무와 한혜진이 등장한다. 이어 로맨스 패키지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어색한 춤을 추며 “여친 없어, 남친 없어, 방법 있어! 당근이지? 어디서? 로맨스 패키지에서”라고 말한다.

“연애하고 싶다면 기억하라!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 패키지!”

로맨스 패키지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연애하고 싶은 청춘 남녀들의 아지트 로맨스 패키지라는 자막이 나왔다. 3박 4일간 오픈하는 로맨스 패키지,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welcome to 로맨스 패키지! 자막의 등장만으로 로맨스 패키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만들었다. 이어 로맨스 가이드 2인이 등장했다. 바로 전현무와 한혜진. 로맨스 패키지 한혜진은 “빨리 와 손님들 기다린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로맨스 패키지 청춘 남녀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시작됐다. 사진출처 : SBS 로맨스 패키지 화면
로맨스 패키지 청춘 남녀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시작됐다. 사진출처 : SBS 로맨스 패키지 화면

16일 SBS 설 특집으로 방송된 ‘로맨스 패키지’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로맨스 가이드로 나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다.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총 10명의 일반인 청춘남녀가 나온다. 로맨스 패키지는 요즘 젊은 세대에서 뜨고 있는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로맨스 패키지 전현무는 로맨스 가이드로 나와 남자 출연자들에게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과거 본인의 커리어를 담아 여자의 심리를 대변하며 조언하겠다는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로맨스 패키지 전현무와 한혜진은 첫 손님들을 맞이할 때부터 원활하게 진행을 잘 했다. 한혜진은 로맨스 패키지 방송에서 호텔에서 소개팅을 해? (이거) 너무 야한 것 아니냐고 말을 하여 웃음을 선사했다.

3박 4일 간의 로맨스 패키지에서 출연자들은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까? ‘로맨스 패키지’ 제작진에 따르면 청춘 출연자들이 연애를 하는 데에 있어 최상의 장소와 일정 등을 계획했다.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휴가 온 듯한 분위기를 느끼며 호텔에서 숙식을 제공 받고 수영장, 스파 시설 등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로맨스 패키지에는 남자 5명, 여자 5명이 출연했다. 로맨스 패키지에서 출연자들은 자기소개를 하기 전까지 서로에 대한 호칭으로 방 번호로만 부를 수밖에 없었다. 드디어 처음 만남이 시작됐고, 여성 출연자들은 남성 출연자들의 첫인상만 보고 첫 데이트 상대를 골랐다. 로맨스 패키지의 10명의 출연자들은 각자의 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데 103호는 안타깝게도 선택을 받지 못하여 ‘로맨스 가이드’ 전현무의 위로를 받게 됐다.

[코리아프레스 = 이세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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